신국보보물전 연장...신윤복 미인도 10월 5~11일 특별 공개

신국보보물전 연장...신윤복 미인도 10월 5~11일 특별 공개

2020.09.25. 오후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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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문을 닫았던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28일 재개관하면서, 문화재청과의 공동 특별전인 '신국보보물전'을 다음 달 11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보물 제1973호 '신윤복 미인도'가 다시 특별 공개됩니다.

30분 간격으로 40명씩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매 방식으로만 운영됩니다.

'신국보보물전'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새롭게 지정된 국보와 보물 83건 196점을 공개하는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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