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출연진 4명 '코로나19' 음성

'밥블레스유2' 출연진 4명 '코로나19' 음성

2020.03.29.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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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올리브 채널 예능프로그램인 '밥블레스유2'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출연진 4명 모두 검사에 들어갔지만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밥블레스유2'의 출연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등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제작진 또한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코로나19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J ENM 측은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라며 "방송은 2주간 휴방하고 향후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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