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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신도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19가 확산하는 동안 주일 예배를 강행하기보다는 중단을 바라는 목소리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 개신교인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주일예배 중단에 찬성했습니다.
반대는 24%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였습니다.
또 조사대상자의 57%는 코로나 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주일인 23일 예배에 가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평소 출석한 교회가 전체 예배와 모임을 중단한 경우는 12%에 그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 개신교인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주일예배 중단에 찬성했습니다.
반대는 24%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였습니다.
또 조사대상자의 57%는 코로나 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주일인 23일 예배에 가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평소 출석한 교회가 전체 예배와 모임을 중단한 경우는 1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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