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박물관·미술관 186곳 추가 건립...이용률 30% 목표

2023년까지 박물관·미술관 186곳 추가 건립...이용률 30% 목표

2019.06.24.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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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박물관과 미술관을 186곳 더 짓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이 같은 계획을 담은 박물관·미술관 진흥 중장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물관은 현재 873개에서 천13개로, 미술관은 251개에서 297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박물관과 미술관 이용률을 지난해 16.5%에서 2023년에는 3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 제도가 일반 국민의 박물관·미술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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