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파일] 강동원·송혜교 열애설...진실은?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

[연예가파일] 강동원·송혜교 열애설...진실은?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

2014.05.31. 오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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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 정리해 보는 시간연예가 파일입니다.

백현주 대중문화전문 기자 나오셨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열애설부터 이야기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강동원 씨, 송혜교 씨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이 시대 가장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배우 열애설이 났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인터뷰]

파리에서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SNS를 통해서 계속 올라온 거예요.

두 사람이 파리 거리를 같이 거닐고 있다고 해서목격담, 사진 이런 게 올라왔는데 사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과거에 카밀리아라는 영화를 찍을 때부터 있었어요.

부산을 배경으로 해서 옴니버스 영화였는데그때 두 사람이 남녀 주인공이었거든요.

그당시에 나왔던 설이 송혜교 씨가 보통 여배우가 먼저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기 쉽지 않은데송혜교 씨가 강동원 씨를 더 많이 좋아해서 대시를 해서 사귀기 시작했다, 이런 소문이 파다했었는데 그 이후에는 거기에 대해서 쿨하게 별로 응대하지 않고 세월이 지나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목격담이 전해지니까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영화에서 부부로 또 호흡을 맞추게 됐었어요.

두근두근내인생이라는 건데 소위 영화를 다 찍고 나서 화보촬영을 위해서 소속사 식구들또 화보 스태프들이 프랑스를 갔던 거라는 게 사진작가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명이 되면서 김이 빠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의혹은 남아있죠.

[앵커]

글쎄요, 같이 일 때문에 갈 수도 있겠지만 사귈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왜냐하면 영화 VIP시사회, 감시자들 이라든가 관능의 법칙이라든지 이런 곳에 동반참석을 해서 나란히 앉아서 영화를 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소문이 맞지 않을까 하면서 계속 의혹어린 시선으로 두 사람이 혹시 손을 잡지는 않을까 하면서 그런 공식석상에 나타날 때는 늘 예의주시하죠.

[앵커]

그렇군요.

두 분이 사귄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워낙 대스타들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대중들도 놀랄까 싶기도 한데요.

주변 반응이 송혜교 씨는 그동안 열애설이 꽤 많이 났었잖아요.

이번 이야기 듣고 어떻던가요?

[인터뷰]

왜냐하면 강동원 씨의 여성팬들이 많은데 강동원 씨의 여성팬들이 더 긴장을 수년간 해 온 거예요.

송혜교 씨 같은 경우는 순풍산부인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때 당시에 이창훈 씨를 시작해서 이병헌 씨라든가 현빈 씨라든지 비 씨라든지 정말 조인성 씨라든지 멋있는 분들과 열애설이 있기도 했고 실제 사귀기도 했었고 그랬기 때문에 특별히 놀라지 않는 그런 분위기예요.

또 송혜교 씨 하면 정말 연예인, 배우다운마인드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애할 만한 여자라고 생각하고요.

또 사랑스럽잖아요.

굉장히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그런 열애설이 났을 때 딱히 놀라지 않는데 강동원 씨의 팬분들이 놀라죠. 지켜야 되는데, 이러면서요.

[앵커]

강동원 씨는 열애설이 거의 처음 난 것 같은데요?

[인터뷰]

거의 없었죠.

강동원 씨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자기관리를 잘하는 철저한 배우로 소문이 나 있기 때문에 바른 청년으로 잘 알려져 있거든요.

항상 저는 얘기합니다.

남녀의 관계는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이 많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결과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저희 취재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앵커]

두 분이 연기를 잘하시기 때문에 실제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저희 기자들은 그런 소문들이 제보로 막 들어올 때 정말 사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취재를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커플인 것을 밝혀내는 경우도 있고요.

이분들은 늘 저희들 레이더망에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레이더망에 올라와서 공식 인정을 했습니다.

이진욱 씨, 공효진 씨 이분들이 아예 쿨하게 연애를 한다고 공개를 했죠.

[인터뷰]

왜냐하면 취재진이 꾸준히 데이트 패턴을 다 취재했습니다.

그래서 열애와 결별 취재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두 분이 굉장히 소박한 그런 데이트를 했고 강남이랑 신촌 일대에서 아무리 일이 늦게 끝나도 정말 1분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가는 그런 연인의 애틋한 마음으로 데이트를 해 왔고 또 이렇게 아무리 멀리서 아닌 척 하고 있어도 패셔니스타잖아요.

둘 다 모델 출신이기 때문에 걸출한 남녀 커플의 모습을 딱 보면 공효진, 이진욱이다 이렇게 딱 보이거든요.

[앵커]

연예인이구나 딱 눈이 가는 군요.

[인터뷰]

사실은 그 전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패션쇼 같은 곳에서 자주 마주쳤고 또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료 사이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그런 공통 분모가 아무래도 시너지효과가 나면서 사랑이 싹튼 게 아닌가 생각이 되고 쿨하게 인정을 했어요.

[앵커]

두 분 다 전에 연예계에서 사귀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인터뷰]

그렇죠.

류승범 씨하고 공효진 씨는 정말 오랜 커플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정말 쿨하게 친구로 잘 지내는 모습 때문에 주변에서도 좋게 봤었고요.

이진욱 씨 같은 경우는 최지우 씨와 공개연애를 했었잖아요.

그 이후에 이진욱 씨가 또 표적 미디어데이 때 밝힌 바로는 늘 연애는 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그 대상이 누구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게 바로 공효진 씨였던 거예요.

공효진 씨하고 이진욱 씨하고 이상형을 과거에 얘기했던 걸 보면 과거에 사귀었던 분하고 이미지적으로 공효진 씨는 상당히 다른데.

이진욱 씨는 최지우 씨랑 비교해 봤을 때 키도 훤칠하고 미모의 소유자잖아요.

비슷한 면이 있고.

공효진 씨 같은 경우는 키가 크고 손이 투박한 남자, 위에서 나를 내려다봐줄 수 있는 푸근한 남자를 좋아하고 쌍커풀이 없는, 외꺼풀의 남자를 좋아한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이진욱 씨가 딱 그 이상형에 맞는 거잖아요.

오래가는 커플이 될 것 같고 작년 12월 경에 뉴욕에서 찍은 사진 또한 화제가 됐었던 게 한국영화인의 밤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 열애설의 대상이었던 하정우 씨하고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거기에 이진욱 씨가같이 찍었는데 그때는 연인 사이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뭔가 좋은 기운이 두 사람을 감쌌나 보다,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합니다.

[앵커]

요즘 흔히 말하는 썸이 좀 있었나요.

알겠습니다.

노총각 가수로 유명했어요, 홍경민 씨 그런데 결혼을 발표한 분이 과거에 같이 공연을 했던 적이 있다고요.

TV를 통해서 방송이 됐다고요?

[인터뷰]

그것 때문에 캡쳐 화면이 계속 돌아다니고 있잖아요.

해금연주가인데요.

이분이 굉장히 해금연주가로서 주목받고 있었고 어린 나이부터 천재소녀에서 그 분야에서 굉장히 주목받았던 분인데 홍경민 씨가 노총각이잖아요.

급했던 모양이에요.

불후의 명곡2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실 3.1절 특집을 위해서 만났으니까 2월에 만나서 연습을 같이 했을 것 아니에요.

가수와 연주가로 만난 건데 노래는 그때 당시에 송소희 양이 불렀거든요.

두 사람이 그런데 사랑을 싹틔운 거죠.

급하기는 급했는지 올 12월 빠르면 10월 이렇게 결혼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벌써 상견례를 마쳤고요.

4월에는 프러포즈송까지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사랑에게, 그게 바로 이분이었습니다.

[앵커]

방송 당시에는 사귀는 상태는 아니었군요.

[인터뷰]

끊임없는 대시는 계속 이어지면서 슬슬 시작되는 단계였죠.

주변에서 감지한 분이 있었어요.

항상 스태프들이 감지를 합니다.

[앵커]

나이차이가 좀 있겠군요.

[인터뷰]

10년입니다.

능력남이에요.

[앵커]

앞으로 잘 해줘야겠네요, 10살 차이면.

개그콘서트의 안 생겨요 라는 코너로 인기를 끈 송영길 씨 이번에 결혼할 사람이 생겼다고요.

[인터뷰]

안 생긴다고 그렇게 부르짖더니 생겼어요.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유민상 씨하고 그 코너를 짜는 그 무렵에 예비신부를 만났다고 하거든요.

[앵커]

지금 사진이 나오고 있는데요.

머리스타일은 그대로, 결혼사진도 머리스타일 그대로.

[인터뷰]

폭탄머리같은 그런 스타일인데 이분이 정말 안 생긴다고 입으로는 그래 놓고 뒤로 생겨서 일반인 직장인인데 참 단아한 모습이고 굉장히 배려를 많이 했다고 주변에 개그맨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결혼발표하고 더불어서 같이 나왔던 게 혼전임신설이었어요.

그 속도위반 이야기가 나왔을 때 송영길 씨 측에서는 즉각 부인을 했었죠.

아니다, 절대 그것 때문이 아니었다, 서두른 이유가 없었다고 하지만결과적으로 주변 하도 지인들이 많이 알고 있다 보니까 임신 4개월인 게 밝혀졌고 예비신부를 너무 너무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배려하는 차원에서 처음에는 부정했던 거다, 이렇게 해명을 했습니다.

[앵커]

안 생긴다고 했지만 여자친구도 생겼고 아이까지 생겼군요.

[인터뷰]

6월에 품절남이 생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코너를 생겼어요 정도로 바꾸는 것도 어떻게 생각이 드네요.

소지섭 씨, 우리에게는 대단한 배우로 알려져 있고 매력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힙합앨범을 또 준비중이이라고요.

[인터뷰]

원래 힙합 마니아예요.

힙합 마니아인데 힙합이 그냥 취미생활이 아니라 이분은 힙합 가수로서 손색없는 행보를 하고 있거든요.

2009년에 가수 G로 데뷔를 하고 나서는 2011년부터는 해마다 꾸준히 음반을 내고 있고요.

이번에도 소울다이브하고 같이 작업을 해서 6월 말 정도, 중순 정도 해서 음반이 나올 예정인데요.

믹싱작업 등 지금 후반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아마 기억을 하실 거예요.

김병만 씨와 정준하 씨하고도 뮤직비디오까지 만들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거든요.

제가주변 분들한테 얘기를 쭉 들어보니까 그냥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빠져들어서 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앵커]

디자인 같은 것도 열심히 한다고.

[인터뷰]

열심히 하고 특히 힙합에 대한, 여러 장르가 있지만 힙합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서 힙합노래뿐 아니라 힙합패션도 굉장히 사랑하고 노래하고 연기를 같이 참 잘 병행하는 아름다운 모습인데 이번에 음반을 내면서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합니다.

아시아 투어를 잡고 있는데요.

같이 계획을 하고 있고 또 단편영화는 벌써 촬영에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해내는 멀티맨의 대명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앵커]

보통 가수로 시작을 해서 연기를 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연기자로 시작해서 가수를 하는데 힙합을 하는 경우는 흔치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떤 마케팅적인 측면이기 보다는 정말 마니아적으로 정말 하고 싶어서 한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인터뷰]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한 2007년, 6년부터 얘기를 들어왔는데 그냥 멋있어 보여서 접근하는 게 아니에요라고 물어봤어요.

그런데 그 정도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구체적으로 음악연습을 하고 힙합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놀랐거든요.

그런데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모습으로 음악성을 보여주니까 정말 대단한 가수 겸 배우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이번 음반이 첫 음반이 아니잖아요.

[인터뷰]

아니죠. 2009년부터 꾸준히 해마다 내왔습니다.

[앵커]

결혼계획은 아직 없는 모양이죠?

[인터뷰]

이분도 간혹 한번씩 열애설이 나요.

애프터스쿨의 주연 씨하고 지난해에 열애설이 났었는데 아니라고 해명했잖아요.

그전에는 같이 촬영했던 한지민 씨라든지 또 오랜 시간 동안 스캔들이 있었던 김현주 씨라든지 누구랑 사귄다, 뭐한다 이야기는 있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었고요.

본인 또한 결혼에 대한계획은 전혀 없고 이분이 원래 수구 선수 출신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참 뚝심 있고 의리 있고 동료 잘 챙기고 고 박용하 씨하고는 잘 아시다시피 무명생활을 함께 했기 때문에 세상을 떠나고 나서도 그분의 기일에는 세상없어도 꼭 참석을 하고 가족을 챙기는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요.

소지섭 씨의 별명이 1인분 더 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굉장히 지극한데요.

맛있는 맛집을 가면 꼭 포장을 해 간다고 합니다.

어머니 생각이 나서.

그런 마음 또한 참 예뻐요.

[앵커]

알겠습니다.

의리남이 또 어떤 힙합음악을 들려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은미 씨, 헌정앨범이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뒤늦게 노무현 대통령 헌정 음반을 만든 거예요.

어떤 계기로 만들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뷰]

여기에 대한 계기를 밝히면서 화제가 된 것인데요.

가슴이 뛴다라는 음반을 내면서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굉장히 이분도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가수잖아요.

하지만 한동안 침체를 겪었다는 이야기를 고백하면서 천부적인 재능이 없기 때문에 나는 갈등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어요.

[앵커]

이해가 잘 안 되는 이야기네요.

[인터뷰]

그래서 천재들은 천재성을 늘 갈구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고 노무현 대통령 헌정음반을 만든 계기나 연예인 노예계약 관련해서 쓴 소리를 했었던 부분이나 이런 것에 대한 계기를 이야기한 것이 뭐냐면 양심의 문제다.

내가 특별히 선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용납이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나 생겨먹은 대로 이렇게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

굉장히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많은 분들이 좋은 것에 대해서 좋다라고 할 수 없고 나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나쁘다고 얘기는 못하는 이유가 사회생활하면서 눈치를 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이은미 씨의 어떤 당당한 모습, 자신만만한 모습 솔직한 모습에서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기도 하고 귀감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잘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은미 씨는 워낙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이기 때문에 어떤 음악으로 다가왔는지 궁금한데요.

[인터뷰]

생각도 굉장히 올곧고요.

[앵커]

알겠습니다.

사회부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인데요.

혜은이 씨의 남편 김동현 씨 사기혐의로 기소됐다고 하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한다고요.

[인터뷰]

아니라고 주장하죠.

처음에 밝혀진 바로는 2009년 주상복합 건설과 관련해서 지인에게 내가 나중에 대출금을 받아서 갚아줄 터이니 1억 2000만원 정도를 빌려달라고 얘기를 하면서 돈을 빌려갔다는 겁니다.

하지만 갚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고소가 됐고 여기에 대해서 불구속 기소가 된 건데 김동현 씨측은 억울한 사연이 있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건설사업을 한 적도 없고 지인 A씨가 건설사업을 했었는데 B씨라는 분이 그러니까 지금 김동현 씨를 고소한 분이죠.

B 씨가 A 씨에게 돈을 빌렸고 그 과정에서 나는 보증을 섰을 뿐이다.

하지만 A씨가 지병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B 씨가 나에게 지금 돈을 받으려고 이렇게 하는 것인데 사실과 조금 다르게 보도되고 있어서 억울한 측면이 많다라면서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번이 처음 이 아니죠, 구설수에 오른 게.

[인터뷰]

그렇죠.

2012년에도 사기혐의로 벌금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혜은이 씨와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었고 혜은이 씨가 열심히 내조하는 것 때문에 팬들이 같이 응원을 많이 해 주고 있었거든요.

가수 혜은이 씨 같은 경우에는 청춘가수로 데뷔해서지금까지 가수로서, 스타로서는 거침없이 계속 전진했지만 결혼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이런 부침들이 많았단 말이죠.

그런데 김동현 씨하고 결혼이전에도 아픔이 있었고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시죠.

만약에 김동현 씨가 해명한 대로라면 그런 부분이 진실이 밝혀져서 억울함이 해소됐으면 좋겠다는 게 주변분들의 반응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명명백백히 사실을 밝혀야 되겠죠. 어떻게 해결돼 가는지 그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열애설로 시작해서 여러 가지 일을 살펴본 것 같습니다.

백현주 대중문화기자와 함께 한 주 간의 연예가 소식을 정리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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