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D-2 누리호 총조립 완료...내일 발사대로 이동

발사 D-2 누리호 총조립 완료...내일 발사대로 이동

2026.10.05.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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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누리호 총조립이 완료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서 로켓 1·2·3단을 합체하고 역대 가장 많은 위성 15기를 탑재하는 총조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내일 새벽 동트는 시각, 무인특수차량에 실려 1.8km 떨어진 발사대로 이동한 뒤 기립과 연료 충전 등 발사 전 준비를 모두 마무리하게 됩니다.

누리호는 모레 낮 12시 23분부터 1시 23분 사이 발사될 예정으로, 최종 발사 시각은 당일 새벽에 확정됩니다.

고흥 앞바다에는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풍랑도 높겠지만, 모레 누리호가 우주로 출발하는 시점에는 잔잔해지겠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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