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사)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젊은 과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세종과학상’을 신설하고, 내년 2월 2일 첫 시상식을 개최한다.
‘세종과학상’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세종대왕의 창의적 정신을 기리며, 30~40대 초반의 신진 과학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과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시상 분야는 물리·화학·생명과학·생리·의학 등 4개 부문이며, 첫해에는 2명을 선발해 각 1억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매년 수상자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은 유룡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맡는다.
박규택 이사장은 “세종과학상이 젊은 연구자들의 창의적 도전을 격려하고 대한민국 과학발전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세종대왕의 과학정신을 계승해 미래 과학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과학의전당은 IMM희망재단(이사장 송인준)과 후원 약정식을 맺어 상금 및 운영비를 마련했으며, 추진위원회에는 이필호 강원대 교수, 박호용 한국생명과학연구원, 강국진 L&K바이오메드 회장,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종과학상’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세종대왕의 창의적 정신을 기리며, 30~40대 초반의 신진 과학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과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시상 분야는 물리·화학·생명과학·생리·의학 등 4개 부문이며, 첫해에는 2명을 선발해 각 1억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매년 수상자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은 유룡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맡는다.
박규택 이사장은 “세종과학상이 젊은 연구자들의 창의적 도전을 격려하고 대한민국 과학발전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세종대왕의 과학정신을 계승해 미래 과학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과학의전당은 IMM희망재단(이사장 송인준)과 후원 약정식을 맺어 상금 및 운영비를 마련했으며, 추진위원회에는 이필호 강원대 교수, 박호용 한국생명과학연구원, 강국진 L&K바이오메드 회장,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