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리나라 인공지능 연구의 구심점 역할을 할 '국가 AI 연구거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28일) 서울 양재동 서울 AI 허브에서 학계와 연구계, 산업계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AI 연구거점은 내년까지 2천3백 평 규모로 확충될 계획인 서울 AI 허브 내 설치되며, 글로벌 AI 리더를 키우고, 인공지능 관련 산학연 연구 생태계의 구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연구거점 구축과 운영을 맡은 기관은 KAIST와 고려대, 연세대, 포스텍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협력 기업으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포스코홀딩스, LG전자 등이 참여합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 AI 연구거점을 통해 미국과 프랑스 등 해외 연구자들이 일정 기간 국내에 상주하며 도전적인 AI 연구를 진행하며, 정기적인 국제 세미나 개최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28일) 서울 양재동 서울 AI 허브에서 학계와 연구계, 산업계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AI 연구거점은 내년까지 2천3백 평 규모로 확충될 계획인 서울 AI 허브 내 설치되며, 글로벌 AI 리더를 키우고, 인공지능 관련 산학연 연구 생태계의 구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연구거점 구축과 운영을 맡은 기관은 KAIST와 고려대, 연세대, 포스텍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협력 기업으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포스코홀딩스, LG전자 등이 참여합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 AI 연구거점을 통해 미국과 프랑스 등 해외 연구자들이 일정 기간 국내에 상주하며 도전적인 AI 연구를 진행하며, 정기적인 국제 세미나 개최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