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도 소중한 한 표 행사...NASA 비행사 3명 투표

우주에서도 소중한 한 표 행사...NASA 비행사 3명 투표

2026.11.04.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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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본투표를 맞아 지구 밖 400km 궤도를 도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도 미국 우주비행사 3명의 '우주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정거장 내 개인 침실에 마련된 임시 투표소에서 해외 거주 유권자용 부재자 투표 방식으로 컴퓨터에 기표를 마쳤습니다.

이들이 작성한 전자 투표용지는 암호화된 상태로 NASA의 통신 네트워크와 지상 안테나를 거쳐 텍사스주 선거 당국에 안전하게 최종 전송됐습니다.

미국의 이 같은 우주 투표는 1997년 처음 도입돼 27년째 이어지며, 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주권 행사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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