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현장 투표 돌입...이르면 내일 오후 승패 윤곽

미국 중간선거 현장 투표 돌입...이르면 내일 오후 승패 윤곽

2026.11.03. 오후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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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좌우할 미국 중간선거 현장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미 동부 시각으로 3일 오전 5시, 한국 시각 오후 7시 버몬트주 일부 지역에서 투표가 시작됐으며, 다른 지역도 순차적으로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가장 늦게까지 투표가 진행되는 지역은 알래스카로 한국 시각으로 내일 오후 3시 마감됩니다.

지역별로 투표가 마감되는 대로 개표가 진행되며 내일 낮쯤엔 어느 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할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상원 선거의 경우, 7개 경합주에서 초박빙 판세가 이어지는 데다 알래스카와 메인주는 각 후보의 순위를 매기는 '선호투표제'를 시행하고 있어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체와 상원의원 100명 중 35명, 주지사 36명을 새로 선출합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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