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신규 실업청구 19만4천...57년만의 최저점 근접

미 주간 신규 실업청구 19만4천...57년만의 최저점 근접

2026.10.29.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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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7년 만의 최저점에 근접하며 탄탄한 노동시장 회복력을 보였습니다.

미 노동부는 현지 시간 29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만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천 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만 건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중순 이후 대체로 20만 건을 밑돌고 있으며, 1969년 이후 최저치였던 7월 중순의 18만9천 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0만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천 건 줄었습니다.

미 노동시장은 신규 채용 증가세는 다소 둔화했지만 해고 역시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해 저채용·저해고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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