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페인 고속열차 추돌 사고의 사망자가 69명으로 늘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8일 스페인 중부 톨레도 인근에서 일어난 고속열차 추돌 사고 사망자의 시신 1구가 구조 작업 도중 추가로 확인됐다고 현지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밤새 크레인을 동원해 파손된 열차의 잔해를 들어 올리고 내부를 수색하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당국은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남부 안달루시아를 잇는 고속철로 하행선에서 시속 200㎞로 달리던 국영 철도회사 렌페 기차가 정차 중인 민영 이리오 기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며 일어났습니다.
이번 참사로 다친 사람도 100여 명에 이르는데 57명은 여전히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사고 열차에는 한국인 10명 등 7개국 출신 외국인 42명도 타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탑승자 가운데 2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 발생 이후 스페인 열차 기관사 노조는 철도 안전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사전에 예고했던 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속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에 앞서 지난 1월 안달루시아주 코르도바 지역에서도 고속열차 두 대가 충돌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8일 스페인 중부 톨레도 인근에서 일어난 고속열차 추돌 사고 사망자의 시신 1구가 구조 작업 도중 추가로 확인됐다고 현지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밤새 크레인을 동원해 파손된 열차의 잔해를 들어 올리고 내부를 수색하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당국은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남부 안달루시아를 잇는 고속철로 하행선에서 시속 200㎞로 달리던 국영 철도회사 렌페 기차가 정차 중인 민영 이리오 기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며 일어났습니다.
이번 참사로 다친 사람도 100여 명에 이르는데 57명은 여전히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사고 열차에는 한국인 10명 등 7개국 출신 외국인 42명도 타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탑승자 가운데 2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 발생 이후 스페인 열차 기관사 노조는 철도 안전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사전에 예고했던 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속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에 앞서 지난 1월 안달루시아주 코르도바 지역에서도 고속열차 두 대가 충돌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