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오만만서 미 군함 감시 이란 연계 선박 격침"

미군 "오만만서 미 군함 감시 이란 연계 선박 격침"

2026.10.15. 오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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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는 지난 6일 오만만에서 미 군함을 감시하던 이란 연계 소형 목선을 격침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만만에서 미국 해군 함정을 감시하고 표적으로 삼던 이란 연계 소형 목선을 격침했다"며 동영상을 함께 올렸습니다.

또 "선원들은 선박이 파괴되기 전에 안전하게 구출됐고 이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선원들의 국적이나 선박이 어떻게 이란과 연관돼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지난 7개월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미 해군 군함 외에도 역내 해역을 통과하는 민간 선원 수천 명을 무차별적으로 표적 삼는 활동을 계속해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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