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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타이완과 가까운 동남부 지역에서 미국령 괌까지 타격할 수 있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둥펑-26을 동원한 전투준비 훈련을 했습니다.
중국 CCTV는 오늘(11일) 동남부 지역에 주둔하는 인민해방군 한 로켓군 부대가 최근 사전 예고 없이 둥펑-26 긴급 전투준비 훈련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가 공개한 훈련 영상에는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연마하고 통일을 수호한다'는 문구가 등장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부대 주둔지, 훈련 기간,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았고 실제 미사일 발사 여부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둥펑-26은 중국이 자체 개발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사거리가 약 4천㎞에 달합니다.
재래식 탄두와 핵탄두를 모두 탑재할 수 있으며 미국의 서태평양 핵심 군사 거점인 괌을 사정권에 두고 있어 '괌 킬러'로 불립니다.
둥펑-26은 2015년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이후 중국 로켓군의 핵심 중거리 타격 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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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체적인 부대 주둔지, 훈련 기간,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았고 실제 미사일 발사 여부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둥펑-26은 중국이 자체 개발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사거리가 약 4천㎞에 달합니다.
재래식 탄두와 핵탄두를 모두 탑재할 수 있으며 미국의 서태평양 핵심 군사 거점인 괌을 사정권에 두고 있어 '괌 킬러'로 불립니다.
둥펑-26은 2015년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이후 중국 로켓군의 핵심 중거리 타격 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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