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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와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주요국 주재 미국 대사들이 도쿄에서 한자리에 모여 역내 현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미 대사단과 군 수뇌부는 일본 외무성을 예방하기 전 자체 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안보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숙의했습니다.
외교가에서는 다음 달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거론되는 미중 정상회담과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 등이 깊이 있게 다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 태평양사령관과 주일미군사령관까지 동석하면서 북중러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억지력 강화 방안과 최근 삐걱거리는 한미 공조 문제도 다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어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에서 일본 측은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만큼 미일 동맹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측 역시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확고한 관여 의지를 밝히며 동맹과 우방국 간의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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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 태평양사령관과 주일미군사령관까지 동석하면서 북중러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억지력 강화 방안과 최근 삐걱거리는 한미 공조 문제도 다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어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에서 일본 측은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만큼 미일 동맹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측 역시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확고한 관여 의지를 밝히며 동맹과 우방국 간의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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