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kill me" 절규 여성 납치했던 테러범, 결국 '제거돼' [앵커리포트]

"Don't kill me" 절규 여성 납치했던 테러범, 결국 '제거돼' [앵커리포트]

2026.09.29.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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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스라엘 국방부에서 공식 SNS 계정에 올린 사진을 보고 계신데요.

남성들이 있고요, 그 가운데 절규하는 듯한 표정의 여성이 보이죠. 그런데 앞에 있는 남성은 빨간 테두리와 함께 eliminated, '제거됐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아마 이 장면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3년 전이었죠,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의 음악 축제장에 대한 테러를 감행하며, 축제 참가자들을 인질로 납치해갔던 모습인데, 이 여성, 노아 아르가마니가 "죽이지 말아달라"며 끌려가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아르가마니를 납치해간 남성이 바로 하마스 무장대원 사헤르 니달 라트피 사크르인데요, 이스라엘군이 사크르를 제거했다는 글을 SNS 계정에 올린 겁니다.

제거 과정도 영상에 담겼는데요, 건물에서 검은색 차량이 나오고요, 두 사람이 보이는데 갑자기 폭발이 발생하죠.

이스라엘군의 정밀 공습에 의해 사크르가 사살되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군은 학살, 납치, 억류 테러범을 끝까지 추적하는 전담부대 '닐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5000명의 제거 명단 중에서 현재까지 2800명이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고요, 이번에 사살된 사크르처럼 1500명은 추적 살해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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