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유엔서 '우회 송유관' 건설 지원 밝힐 듯

다카이치, 유엔서 '우회 송유관' 건설 지원 밝힐 듯

2026.09.21. 오후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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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유엔총회 연설에서 중동 국가들의 에너지 공급망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계획 수립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오늘(21)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다카이치 총리가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런 내용으로 연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첫 유엔 연설입니다.

포괄적 협력 계획에는 호르무즈해협을 우회하는 송유관 건설과 중동 국가들에 대한 금융 지원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공지능 발전에 따른 허위 정보 확산에 대한 국제사회 공동 대응 강화도 제안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과 관련해서도 '딥페이크' 등 허위정보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국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국 정상 등이 참석하는 'AI 정상회의'를 일본에서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AI 정상회의'는 지난 2월 인도에서 열린 회의를 포함해 지금까지 네 차례 개최됐으며, 일본은 2028년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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