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너지장관 "사우디 동서 송유관 수일 내로 다시 가동될 것"

미 에너지장관 "사우디 동서 송유관 수일 내로 다시 가동될 것"

2026.09.16. 오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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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발사된 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이 매우 이른 시일 내에 다시 가동될 것이라고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 장관이 현지시간 15일 밝혔습니다.

라이트 장관은 이날 휴스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에너지 관계자 회의에서 기자의 질문에 "세부적인 평가가 진행 중이지만 동서 송유관의 가동 중단은 짧고 일시적인 중단이 될 것"이라며 "수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트 장관은 송유관 가동이 중단된 동안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의 군사적 지원을 받아 일부 수출 물량을 다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운송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동서 송유관의 복구가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 소식통은 동서 송유관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최대 5~6주가 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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