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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사우델'이 몰고 온 거센 폭우로 중국 남부 장시성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시간 5일 새벽, 지안시의 한 마을을 덮친 흙더미로 주택 12채가 파손되고 전기와 통신이 완전히 끊기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고립됐던 현장은 재난 당국의 긴급 복구로 진입로가 일부 확보되면서 현재 실종자 수색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현지에 가장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 온 이번 태풍은 이례적인 경로로 중국에 세 차례나 상륙하며 일주일가량 기록적인 물폭탄을 퍼부었습니다.
이로 인해 장시성에서만 16만 명이 넘는 막대한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은 추가 재해를 막기 위한 비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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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지에 가장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 온 이번 태풍은 이례적인 경로로 중국에 세 차례나 상륙하며 일주일가량 기록적인 물폭탄을 퍼부었습니다.
이로 인해 장시성에서만 16만 명이 넘는 막대한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은 추가 재해를 막기 위한 비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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