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인근서 또 산사태...수력발전소 노동자 2명 숨져

네팔 대홍수 인근서 또 산사태...수력발전소 노동자 2명 숨져

2026.09.06. 오후 3: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네팔 대홍수의 핵심 피해지 인근에서 또다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팔 중부 간다키주의 한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진입로 굴착 작업을 하던 현장 노동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발전소는 지난달 26일 대규모 참사가 발생했던 바그마티주 피해 지역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입니다.

이어 인근 고르카 지역 하천에서도 연쇄 홍수가 일어나 주택 4채가 무너지고 다리 하나가 유실되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하천 범람으로 인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대홍수 여파 속에 주변 지역에서도 지반 약화로 인한 비 피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