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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공연장 케네디센터의 전면 개보수가 다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케네디센터 이사회가 건물을 2년간 폐쇄하고 개보수하는 계획을 다시 의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케네디센터 전면 개보수는 도널드 미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지난 5월 크리스토퍼 쿠퍼 워싱턴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전면 개보수를 위한 공사와 명칭 변경을 중단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이사회 의결에 법원의 승인이 필요하고, 쿠퍼 판사가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명칭 변경을 불허 한 데 대해서는 항소심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쿠퍼 판사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라며 정치적 판결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케네디센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화계에서 진보 색채를 빼겠다면서 벌인 '문화 전쟁'으로 인해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고 관객들이 외면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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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이번 이사회 의결에 법원의 승인이 필요하고, 쿠퍼 판사가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명칭 변경을 불허 한 데 대해서는 항소심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쿠퍼 판사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라며 정치적 판결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케네디센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화계에서 진보 색채를 빼겠다면서 벌인 '문화 전쟁'으로 인해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고 관객들이 외면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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