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강 수위 사상 최저...2차 대전 불발탄까지 발견

라인강 수위 사상 최저...2차 대전 불발탄까지 발견

2026.08.07. 오전 02: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유럽을 덮친 최악의 폭염과 가뭄으로 주요 하천의 수위가 사상 최저치까지 낮아진 가운데 독일 라인강에선 2차 대전 때 투하된 불발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독일 언론들은 현지 시간 6일, 쾰른 부근의 라인강 바닥에서 2차 대전 때 투하된 불발탄이 발견돼 인근 지역 주민 3백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이 지정한 대피 구역엔 방송사 한 곳도 포함돼 이동식 스튜디오로 옮겨 뉴스를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쾰른 지점에서 라인강 수위는 1816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인 67cm까지 떨어졌습니다.

독일 기상 당국은 당분간 수위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