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현지 시간 5일 홍해와 아덴만 해상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을 잇달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군사 대변인은 화상 성명을 통해 "홍해 북부 얀부 연안에서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사우디 유조선 와파호를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유조선이 지난달 22일 해상 봉쇄를 시작한 이래 표적으로 삼은 8번째 선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얀부는 최대 석유 수출국 사우디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수출 통로입니다.
사우디는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수출이 어려워지자, 동서 송유관을 통해 원유 수출 물량의 상당 부분을 얀부로 보낸 뒤 홍해를 통해 운송해왔습니다.
후티 반군은 또 이날 밤에는 아덴만 해상에서 탄도미사일로 사우디 유조선 데이지호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지난달 자신들이 통제하는 예멘 수도 사나 공항 공습의 배후로 사우디를 지목하고, 휴전 중단과 해상 봉쇄를 선언한 뒤 홍해에서 선박을 공격해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군사 대변인은 화상 성명을 통해 "홍해 북부 얀부 연안에서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사우디 유조선 와파호를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유조선이 지난달 22일 해상 봉쇄를 시작한 이래 표적으로 삼은 8번째 선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얀부는 최대 석유 수출국 사우디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수출 통로입니다.
사우디는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수출이 어려워지자, 동서 송유관을 통해 원유 수출 물량의 상당 부분을 얀부로 보낸 뒤 홍해를 통해 운송해왔습니다.
후티 반군은 또 이날 밤에는 아덴만 해상에서 탄도미사일로 사우디 유조선 데이지호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지난달 자신들이 통제하는 예멘 수도 사나 공항 공습의 배후로 사우디를 지목하고, 휴전 중단과 해상 봉쇄를 선언한 뒤 홍해에서 선박을 공격해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