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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토드 블랜치 미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미 연방 상원 인준이 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미 법무장관 후보 인준안은 4일에 상원 사법위원회에서 통과돼 전체회의로 넘어간 상태이지만,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상원의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존 페터먼 상원의원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블랜치 후보자 인준안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화당 소속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도 블랜치 후보자가 법무장관 대행을 맡으면서 "법무부 독립성을 더욱 훼손했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화당은 현재 상원에서 53석으로 다수당이지만 미치 매코널 의원이 건강 문제로 나오지 못하고 있고 콜린스 의원이 반대에 나서면서 찬성 51표, 반대 48표의 구도가 됐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리사 머코스키 의원과 빌 캐시디 의원 2명이 블랜치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이들은 지금까지 트럼프 정부에 반하는 표결을 해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존 튠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그러나 블랜치 후보자의 인준을 확신한다며 "이 문제에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한 소수의 의원과 대화하고 있고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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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존 페터먼 상원의원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블랜치 후보자 인준안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화당 소속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도 블랜치 후보자가 법무장관 대행을 맡으면서 "법무부 독립성을 더욱 훼손했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화당은 현재 상원에서 53석으로 다수당이지만 미치 매코널 의원이 건강 문제로 나오지 못하고 있고 콜린스 의원이 반대에 나서면서 찬성 51표, 반대 48표의 구도가 됐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리사 머코스키 의원과 빌 캐시디 의원 2명이 블랜치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이들은 지금까지 트럼프 정부에 반하는 표결을 해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존 튠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그러나 블랜치 후보자의 인준을 확신한다며 "이 문제에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한 소수의 의원과 대화하고 있고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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