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증시의 AI 랠리를 주도해 온 대형 기술주 '매그니피센트 7'의 위상이 흔들리면서, M7이라는 분석 틀이 수명을 다했다는 월가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 대비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지난 6월 한 달 동안 M7 시가총액에서 약 2조 달러가 증발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과도한 자본지출과 부품 원가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종목 간 흐름이 갈라진 점이 결정적 이유로 지적됩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AI 과열이 과거 1840년대 영국 철도 버블처럼, 초기 과잉 투자의 잔해 속에서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혁신하는 '생산적 거품'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한국 증시에서도 반도체 대형주 쏠림과 ETF 변동성 확대 등 글로벌 AI 과열과 모멘텀 투자의 여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는 무너진 M7을 대신해 메타와 엔비디아, 구글 외에 오픈AI와 스페이스X, 앤트로픽을 묶은 '망고스(MANGOS)'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정 대형주 그룹에 대한 맹신을 경계하며, 국가와 자산군을 아우르는 분산 투자와 현금 비중 확대를 현실적인 대안으로 조언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이낸셜타임스는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 대비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지난 6월 한 달 동안 M7 시가총액에서 약 2조 달러가 증발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과도한 자본지출과 부품 원가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종목 간 흐름이 갈라진 점이 결정적 이유로 지적됩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AI 과열이 과거 1840년대 영국 철도 버블처럼, 초기 과잉 투자의 잔해 속에서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혁신하는 '생산적 거품'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한국 증시에서도 반도체 대형주 쏠림과 ETF 변동성 확대 등 글로벌 AI 과열과 모멘텀 투자의 여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는 무너진 M7을 대신해 메타와 엔비디아, 구글 외에 오픈AI와 스페이스X, 앤트로픽을 묶은 '망고스(MANGOS)'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정 대형주 그룹에 대한 맹신을 경계하며, 국가와 자산군을 아우르는 분산 투자와 현금 비중 확대를 현실적인 대안으로 조언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