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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무장해제 합의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를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현지 시간 31일 공식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평화협정 이행에 대해 "그 첫 번째 단계는 이스라엘이 살상과 합의 위반 행위를 중단한다는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어 무장 해제 역시 이스라엘이 적대 행위를 종식하고 가자지구에서 철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30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가자지구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와 가자지구 내 모든 무장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를 위한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다"며 "가자지구의 지속적 평화와 안보를 향한 기념비적 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장해제가 완료되면 이스라엘군은 철수할 것이며, 국제안정화군이 새로운 팔레스타인 경찰력과 협력해 가자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 관리들은 하마스가 먼저 완전한 무장해제를 해야 군대를 뺄 수 있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고위 당국자는 "하마스의 진정한 무장해제가 없다면 이스라엘군이 철수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거듭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뿐 아니라 이스라엘 집권 연정의 대표적인 극우성향 인사인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이번 합의 자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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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이어 무장 해제 역시 이스라엘이 적대 행위를 종식하고 가자지구에서 철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30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가자지구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와 가자지구 내 모든 무장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를 위한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다"며 "가자지구의 지속적 평화와 안보를 향한 기념비적 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장해제가 완료되면 이스라엘군은 철수할 것이며, 국제안정화군이 새로운 팔레스타인 경찰력과 협력해 가자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 관리들은 하마스가 먼저 완전한 무장해제를 해야 군대를 뺄 수 있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고위 당국자는 "하마스의 진정한 무장해제가 없다면 이스라엘군이 철수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거듭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뿐 아니라 이스라엘 집권 연정의 대표적인 극우성향 인사인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이번 합의 자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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