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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개발 중인 자사의 첫 스마트 안경을 내년 6월 세계개발자회의에서 공개하고, 내년 말 일반 판매에 나설 전망입니다.
코드명 'N50'으로 알려진 이 신제품은 전화 통화와 음악 감상, AI 시리 알림 기능은 물론 고성능 카메라까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식당이나 직장 등 공공장소에서의 몰래 녹화에 따른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지며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실제로 미국 일부 주와 학교, 헬스장, 병원 등에서는 스마트 안경의 사용을 사전에 금지하는 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애플은 사생활 우려를 고려해 카메라를 제외한 시제품까지 검토했지만, 안경의 핵심 기능이 반감된다는 지적에 따라 최종적으로는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스마트 안경 시장은 선두 주자인 메타를 비롯해 삼성과 손잡고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구글, 스냅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참전하고 있습니다.
사생활 침해 논란이라는 걸림돌 속에서도 주요 IT 기업들의 가세로 차세대 웨어러블 시장의 주도권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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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 일부 주와 학교, 헬스장, 병원 등에서는 스마트 안경의 사용을 사전에 금지하는 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애플은 사생활 우려를 고려해 카메라를 제외한 시제품까지 검토했지만, 안경의 핵심 기능이 반감된다는 지적에 따라 최종적으로는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스마트 안경 시장은 선두 주자인 메타를 비롯해 삼성과 손잡고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구글, 스냅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참전하고 있습니다.
사생활 침해 논란이라는 걸림돌 속에서도 주요 IT 기업들의 가세로 차세대 웨어러블 시장의 주도권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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