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미군 공습 희생자 수만큼 미군 사살"

이란군 "미군 공습 희생자 수만큼 미군 사살"

2026.07.25.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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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계속되는 공습에 맞서 이란군이 공습으로 숨진 이란인 희생자 수만큼 미군을 보복 사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군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의 알리 압돌라히 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앞으로 미군 공습으로 이란인이 사망할 경우, 희생자 1명당 미군 1명을 제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압돌라히 사령관은 이러한 원칙이 이미 전장의 법칙으로 확립됐다며 강력한 보복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발표가 최근 요르단 미군 기지 공격 등으로 미군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미국을 향한 경고 수위를 극도로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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