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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2주 동안 중동 지역에서 다친 미군이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션 파넬 미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7일 이후 약 100명이 부상자로 간주됐지만, 대부분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보여 96%가 임무에 복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 CBS 방송은 휴전이 깨지고 양측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2주 동안 미군 10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는 미 국방부가 정확한 사상자 집계를 감추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휴전이 깨진 뒤 국방부가 미군 부상자에 대해 거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17일 요르단 주둔 미군 사망 이전 세 차례 공격으로 다친 미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넬 대변인은 "미군 사상자 수를 숨기거나 왜곡한 적 없고, 은폐 주장은 군인 3명이 숨진 상황에서 국민 불안만을 키울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미 국방부의 사상자 보고 수칙에 따르면 숨진 군인의 신원은 유족에게 통보된 지 24시간 뒤 공개적으로 확인해야 하고, 작전 중 다친 군인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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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는 미 국방부가 정확한 사상자 집계를 감추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휴전이 깨진 뒤 국방부가 미군 부상자에 대해 거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17일 요르단 주둔 미군 사망 이전 세 차례 공격으로 다친 미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넬 대변인은 "미군 사상자 수를 숨기거나 왜곡한 적 없고, 은폐 주장은 군인 3명이 숨진 상황에서 국민 불안만을 키울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미 국방부의 사상자 보고 수칙에 따르면 숨진 군인의 신원은 유족에게 통보된 지 24시간 뒤 공개적으로 확인해야 하고, 작전 중 다친 군인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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