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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이 19일에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실전 연습을 했고 중국 함선이 기관총 사격훈련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위성은 중국과 러시아 해군 함정 4척이 19일 새벽 2시쯤 일본 도쿄도 오키노토리시마 남서쪽 해역을 항행했고 중국 미사일 구축함 1척이 오키노토리시마 남서쪽 약 180㎞ 지점에서 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 훈련이 중국과 러시아가 사전에 예고한 태평양에서의 합동 해상 훈련의 하나로 보이며, 훈련에 참여한 함선은 중국의 미사일 구축함 2척과 보급함, 러시아의 호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방위성은 중국 함정의 일본 EEZ 내 사격을 확인해 공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위성은 중국의 사격훈련이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일이라며 외교적 경로를 통해 중국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중국 측 사격 훈련으로 주변 선박이 입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위성 발표에 앞서 영국에서 열린 에어쇼에 참석 중인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어제 기조 강연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해군 함정이 일본의 EEZ 내에서 실전 연습을 했고,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영국·이탈리아 방위장관과 만나 3개국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계획 '글로벌 전투 공중프로그램'(GCAP)에서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에어쇼 기조 강연에서 "방위 생산력이야말로 억지력이며 방위 산업은 더는 한 나라만으로 완결되지 않고 유럽 등 우호국과의 협력이 일본에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세계 최대급 항공 박람회인 영국 에어쇼에는 4월에 일본 정부가 살상무기 수출을 원칙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일본 방위장비청이 처음으로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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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이 훈련이 중국과 러시아가 사전에 예고한 태평양에서의 합동 해상 훈련의 하나로 보이며, 훈련에 참여한 함선은 중국의 미사일 구축함 2척과 보급함, 러시아의 호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방위성은 중국 함정의 일본 EEZ 내 사격을 확인해 공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위성은 중국의 사격훈련이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일이라며 외교적 경로를 통해 중국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중국 측 사격 훈련으로 주변 선박이 입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위성 발표에 앞서 영국에서 열린 에어쇼에 참석 중인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어제 기조 강연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해군 함정이 일본의 EEZ 내에서 실전 연습을 했고,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영국·이탈리아 방위장관과 만나 3개국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계획 '글로벌 전투 공중프로그램'(GCAP)에서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에어쇼 기조 강연에서 "방위 생산력이야말로 억지력이며 방위 산업은 더는 한 나라만으로 완결되지 않고 유럽 등 우호국과의 협력이 일본에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세계 최대급 항공 박람회인 영국 에어쇼에는 4월에 일본 정부가 살상무기 수출을 원칙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일본 방위장비청이 처음으로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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