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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잠시 주춤했던 이탈리아에서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부는 오늘(14일) 전국 27개 도시 가운데 로마와 피렌체, 볼로냐 등 7개 도시에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사르데냐섬은 내일(15일) 최고기온이 45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고, 밀라노 등 9개 도시에는 주황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 경보는 더위 수준에 따라 1단계 황색경보, 2단계 주황경보, 가장 높은 3단계 적색경보로 분류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올여름 폭염으로 지금까지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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