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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페인과의 무역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공개 압박 끝에 방위비 증액을 끌어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미국으로 복귀하는 전용기안에서 스페인이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을 중단하겠다고 하자 스페인이 태도를 바꿨다며, 매우 관대해졌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스페인이 이란 전쟁을 지원하지 않고, 방위비도 충분히 내지 않고 있다며 스페인과의 모든 무역 관계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또 "스페인은 형편없는 나라로 전쟁에 참여하지도 않고 돈도 내지 않는다"면서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공개적으로 막말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방위비 지출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며, 양국은 이념적 성향과 관계없이 매우 강력한 경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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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무역을 중단하겠다고 하자 스페인이 태도를 바꿨다며, 매우 관대해졌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스페인이 이란 전쟁을 지원하지 않고, 방위비도 충분히 내지 않고 있다며 스페인과의 모든 무역 관계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또 "스페인은 형편없는 나라로 전쟁에 참여하지도 않고 돈도 내지 않는다"면서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공개적으로 막말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방위비 지출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며, 양국은 이념적 성향과 관계없이 매우 강력한 경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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