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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이틀째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간절히 원하며 먼저 전화를 걸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도, 이란이 합의를 제대로 이행할지 의문이라며 협상 가치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란이 협상을 원한다면서 정작 상선을 공격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정신 나간 짓"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다만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대로 이란 측이 실제로 먼저 연락을 취했는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의 상선 공격을 명분으로 이란 남부 해안 주요 시설을 공습했으며, 이란 역시 걸프 국가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즉각 보복 공격을 단행하며 양측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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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란이 협상을 원한다면서 정작 상선을 공격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정신 나간 짓"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다만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대로 이란 측이 실제로 먼저 연락을 취했는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의 상선 공격을 명분으로 이란 남부 해안 주요 시설을 공습했으며, 이란 역시 걸프 국가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즉각 보복 공격을 단행하며 양측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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