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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란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거듭 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는 데 있어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똑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협상이 파행하거나 결렬될 경우 이란에 대해 군사 조치를 포함한 압박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해야 할 일'이라는 비교적 순화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이란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 예고 발언은 자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우리를 존중하는 한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밝혀 협상 과정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일탈행위에 나서지 말라고 간접적으로 경고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돼 있다고 언급했고, 미국 협상팀 대표로 나섰던 JD 밴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대단한 일을 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21일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첫 고위급 후속 협상을 했으며 실무 협상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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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란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똑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협상이 파행하거나 결렬될 경우 이란에 대해 군사 조치를 포함한 압박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해야 할 일'이라는 비교적 순화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이란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 예고 발언은 자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우리를 존중하는 한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밝혀 협상 과정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일탈행위에 나서지 말라고 간접적으로 경고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돼 있다고 언급했고, 미국 협상팀 대표로 나섰던 JD 밴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대단한 일을 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21일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첫 고위급 후속 협상을 했으며 실무 협상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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