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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안보지대 주둔 유지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헤즈볼라 지도자 나임 카셈은 현지 시간 21일 TV 연설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영토에 남아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스라엘을 위한 안보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카셈은 "레바논에는 국가 주권을 수호하는 정규군이 배치돼 있으며 우리는 이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은 침략자이며 반드시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리는 스스로를 방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3월 2일 전쟁 발발 이후 레바논 남부를 침공해 국경 인근 레바논 영토 안쪽 약 12㎞까지 이르는 이른바 '안보지대'를 중심으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북부 주민과 모든 이스라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레바논 남부 안보지대에 머물 것"이라며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레바논 영토 내에서 위협이 발견될 경우 즉각 대응하도록 상시 명령이 내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습은 합의 이행을 위협했지만, 레바논에서는 지난 20일 저녁 이후 교전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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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지도자 나임 카셈은 현지 시간 21일 TV 연설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영토에 남아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스라엘을 위한 안보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카셈은 "레바논에는 국가 주권을 수호하는 정규군이 배치돼 있으며 우리는 이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은 침략자이며 반드시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리는 스스로를 방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3월 2일 전쟁 발발 이후 레바논 남부를 침공해 국경 인근 레바논 영토 안쪽 약 12㎞까지 이르는 이른바 '안보지대'를 중심으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북부 주민과 모든 이스라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레바논 남부 안보지대에 머물 것"이라며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레바논 영토 내에서 위협이 발견될 경우 즉각 대응하도록 상시 명령이 내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습은 합의 이행을 위협했지만, 레바논에서는 지난 20일 저녁 이후 교전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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