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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이 자국 경제 생명줄인 석유 관련 인프라를 점령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 대해 모두가 에너지 수출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사령부는 현지 시간 11일 성명을 통해 "미국이 이란을 겨냥해 또다시 공격을 감행한다면 과거보다 훨씬 더 가혹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역내 불안정은 물론 전쟁의 불길이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석유와 가스 수출은 모두가 가능하거나, 아니면 그 누구도 불가능하게 될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이란의 석유 수출 터미널인 하르그 섬을 비롯해 다른 석유 인프라를 점령할 경우, 역내 국가의 석유 시설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보복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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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역내 불안정은 물론 전쟁의 불길이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석유와 가스 수출은 모두가 가능하거나, 아니면 그 누구도 불가능하게 될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이란의 석유 수출 터미널인 하르그 섬을 비롯해 다른 석유 인프라를 점령할 경우, 역내 국가의 석유 시설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보복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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