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이란과 휴전 유지...조만간 좋은 합의 가능성"

미 국방 "이란과 휴전 유지...조만간 좋은 합의 가능성"

2026.06.08. 오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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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란과의 휴전은 유지되고 있다며 조만간 훌륭한 종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현지 시간 7일 프랑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제한적인 무력 충돌이 이어진 것과 관련한 질문에 "휴전 상태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협상 타결에 집중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우리는 좋은 합의가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다만 "만약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하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국방부는 필요한 조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양측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선박 운항도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이 이를 향해 발포해선 안 된다"며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예상할 수 있듯이 우리는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간헐적인 무력 충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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