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지난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통과 선박 23척"

이란 혁명수비대 "지난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통과 선박 23척"

2026.05.28.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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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지난 24시간 동안 이란군의 허가를 받은 선박 2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현지 시간 27일 "지난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 수가 모두 23척이었다"며 이들 모두 이란군의 허가를 받고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공식 매체인 세파 뉴스통신은 유조선과 컨테이너 화물선, 상선 등이 혁명수비대 해군의 보호 아래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통제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며 미군의 공격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 안보 불안의 최대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이후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특히 이스라엘, 미국의 소유이거나 관련 있는 배들의 항해를 막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미국도 호르무즈 해협 외곽 봉쇄로 이란의 항구에서 출발하거나 입항하는 모든 선박의 이동을 막고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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