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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국인 오만을 향해 "똑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날려버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7일 워싱턴의 각료 회의에서 오만이 미국과 이란의 취약한 회담에 개입해선 안 된다며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수역으로 오만은 다른 모든 나라처럼 조심해 행동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폭파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공동 통제하는 합의를 수용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하고 오만도 이를 잘 알고 있으니 괜찮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수역으로 누구도 통제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이 그것을 감시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것이 이란과 협상의 일부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이란 국영 TV가 이란과 미국의 비공식 합의문 초안을 입수했다고 보도한 다음에 나왔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주재 이란 대사 모하마드 아민네자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상설 통행료 체계 구축을 두고 이란과 오만이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몇 주간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협상을 위해 이란과 메시지를 교환해 왔지만, 아직 성과는 없는 상황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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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공동 통제하는 합의를 수용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하고 오만도 이를 잘 알고 있으니 괜찮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수역으로 누구도 통제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이 그것을 감시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것이 이란과 협상의 일부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이란 국영 TV가 이란과 미국의 비공식 합의문 초안을 입수했다고 보도한 다음에 나왔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주재 이란 대사 모하마드 아민네자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상설 통행료 체계 구축을 두고 이란과 오만이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몇 주간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협상을 위해 이란과 메시지를 교환해 왔지만, 아직 성과는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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