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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규모의 통근 철도 시스템인 롱아일랜드 철도(LIRR) 파업이 사흘 만에 종료되면서 열차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LIRR 운영 주체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은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해 파업 기간 투입했던 셔틀버스와 임시 대응 체계를 축소하고 완전 정상화까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IRR 노조원 3,500명은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 16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는데 LIRR 파업은 1994년 이후 32년 만입니다.
임금 인상 폭과 의료보험 분담금 등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던 노사는 잠정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성명에서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통근할 수 있게 됐다"며 협상 타결을 환영했습니다.
LIRR은 뉴욕 맨해튼과 롱아일랜드 지역 약 190㎞를 연결하는 핵심 통근 철도로, 평일 하루 약 25만∼30만 명이 이용합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특히 월요일인 18일 롱아일랜드와 뉴욕시를 오가는 출근길에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일부 이용객은 버스와 차량 공유 서비스, 페리 등 대체 교통편으로 몰렸고 주요 도로에선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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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LIRR 노조원 3,500명은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 16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는데 LIRR 파업은 1994년 이후 32년 만입니다.
임금 인상 폭과 의료보험 분담금 등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던 노사는 잠정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성명에서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통근할 수 있게 됐다"며 협상 타결을 환영했습니다.
LIRR은 뉴욕 맨해튼과 롱아일랜드 지역 약 190㎞를 연결하는 핵심 통근 철도로, 평일 하루 약 25만∼30만 명이 이용합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특히 월요일인 18일 롱아일랜드와 뉴욕시를 오가는 출근길에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일부 이용객은 버스와 차량 공유 서비스, 페리 등 대체 교통편으로 몰렸고 주요 도로에선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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