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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과 공급 차질을 반영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독일 경제에너지부는 현지 시간 22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에서 0.5%로, 내년은 1.3%에서 0.9%로 각각 낮췄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1%에서 2.7%로 높였고, 내년에는 2.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카테리나 라이헤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지정학적 충격으로 경제 회복세에 다시 한 번 제동이 걸렸다"며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올라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에너지부는 "중동 지역 생산시설이 입은 피해와 에너지, 원자재 공급 병목으로 인한 적체를 고려하면 정상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독일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도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에서 0.9%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최근 영국 정부기관인 예산책임청도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가을에 제시한 1.4%에서 1.1%로 낮췄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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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1%에서 2.7%로 높였고, 내년에는 2.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카테리나 라이헤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지정학적 충격으로 경제 회복세에 다시 한 번 제동이 걸렸다"며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올라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에너지부는 "중동 지역 생산시설이 입은 피해와 에너지, 원자재 공급 병목으로 인한 적체를 고려하면 정상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독일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도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에서 0.9%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최근 영국 정부기관인 예산책임청도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가을에 제시한 1.4%에서 1.1%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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