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 "호르무즈 역봉쇄 후 27척 회항"

미 중부사령부 "호르무즈 역봉쇄 후 27척 회항"

2026.04.21. 오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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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사령부가 이란의 해상 봉쇄 작전, 이른바 '역봉쇄' 이후 일주일 동안 선박 27척을 회항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항구와 해안 지역에 입항·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봉쇄가 시작된 이후, 미군은 선박 27척에 회항하거나 이란 항구로 돌아가도록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추가 게시글을 통해 "미 해병대가 미군의 해상 봉쇄 위반을 시도한 이란 국적 투스카호의 화물을 수색하는 동안 미군 부대들이 아라비아해 인근 순찰을 돌고 있다"며 관련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앞서 미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미 동부시간 기준 13일 오전 10시부터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이란 해상봉쇄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1차 종전 협상이 결렬되자 이란을 오가는 선박 출입을 봉쇄해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려는 조치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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