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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와중에도 미국의 고용 지표는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만 천 건 감소한 20만 7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 5천 건을 밑도는 수치로, 2월 이후 최대 주간 감소 폭입니다.
다만 이번 집계 기간에는 부활절 휴일이 포함돼 있어, 휴일 전후의 변동성이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월 29일∼4월 4일 주간 181만 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3만 천 건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미국 기업의 해고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미국 노동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전날 공개한 3월 경기 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대부분 지역에서 노동 수요가 안정적이며 해고는 제한적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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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집계 기간에는 부활절 휴일이 포함돼 있어, 휴일 전후의 변동성이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월 29일∼4월 4일 주간 181만 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3만 천 건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미국 기업의 해고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미국 노동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전날 공개한 3월 경기 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대부분 지역에서 노동 수요가 안정적이며 해고는 제한적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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