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자 입국신고서의 국적 표기 문제로 우리 정부와 신경전을 벌였던 타이완이 이미 바뀐 외국인 거류증의 '남한' 표기는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샤오광웨이 타이완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현행 방식을 조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외국인 거류증에서 타이완 사람을 '중국(타이완)'으로 표기한 지 10년이 넘었고 수년간의 교섭에도 변화가 없었다는 이유입니다.
이번 갈등은 지난해 2월 우리나라 전자 입국신고서에 출발지·목적지 항목에 '중국 (타이완)'으로 표기되는 것에 타이완이 반발하며 불거졌습니다.
타이완 측은 지난달 외국인 거류증에 '한국' 명칭을 '남한'으로 바꾼 데 이어 전자 입국 등기표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이후 10일에 우리나라 전자 입국신고서에 '중국(타이완)' 표기가 사라졌고, 이에 따라 타이완이 지난달 바꿨던 외국인 거류증의 '남한' 표기를 '한국'으로 되돌릴지가 관심이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샤오광웨이 타이완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현행 방식을 조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외국인 거류증에서 타이완 사람을 '중국(타이완)'으로 표기한 지 10년이 넘었고 수년간의 교섭에도 변화가 없었다는 이유입니다.
이번 갈등은 지난해 2월 우리나라 전자 입국신고서에 출발지·목적지 항목에 '중국 (타이완)'으로 표기되는 것에 타이완이 반발하며 불거졌습니다.
타이완 측은 지난달 외국인 거류증에 '한국' 명칭을 '남한'으로 바꾼 데 이어 전자 입국 등기표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이후 10일에 우리나라 전자 입국신고서에 '중국(타이완)' 표기가 사라졌고, 이에 따라 타이완이 지난달 바꿨던 외국인 거류증의 '남한' 표기를 '한국'으로 되돌릴지가 관심이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