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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황을 옹호하며 자신을 비판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4일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델라세라 인터뷰에서 "멜로니 총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2분 안에 이탈리아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점도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을 공격하자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한 멜로니 총리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그녀"라고 일갈했습니다.
그러면서 "멜로니 총리는 핵무기를 제거하려는 우리를 돕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 비용을 내면서도 호르무즈 해협을 위해 싸울 준비조차 돼 있지 않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란 전쟁 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극우 성향의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유럽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로 꼽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 레오 14세에 대해서도 "이란의 핵 위협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쟁에 대해 말해서는 안 된다"며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교황은 이란에서 지난달 시위대 4만2천 명이 살해됐다는 것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이란 내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 사태는 지난 1월 발생한 것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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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을 공격하자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한 멜로니 총리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그녀"라고 일갈했습니다.
그러면서 "멜로니 총리는 핵무기를 제거하려는 우리를 돕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 비용을 내면서도 호르무즈 해협을 위해 싸울 준비조차 돼 있지 않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란 전쟁 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극우 성향의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유럽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로 꼽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 레오 14세에 대해서도 "이란의 핵 위협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쟁에 대해 말해서는 안 된다"며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교황은 이란에서 지난달 시위대 4만2천 명이 살해됐다는 것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이란 내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 사태는 지난 1월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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