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미 부통령 "이란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

밴스 미 부통령 "이란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

2026.04.14. 오전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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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 첫 회담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협상단을 이끈 밴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13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에 핵무기 포기와 검증 체계 수용을 요구했고 이란도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진전을 이뤘다면서도 충분치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추가 협상이 있을지, 최종 합의에 이를지는 이란에 달려 있다며 "우리는 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는지와 핵 물질이 반드시 이란 밖으로 반출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개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고 이란의 진전을 기대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협상의 성격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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