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협상 중에도 레바논 공습 …민간인 사망자 발생
'공격 중단' 휴전 조건 걸었지만…여전히 공습 감행
종전협상 결렬 뒤에도 공격 계속…사망자 속출
'공격 중단' 휴전 조건 걸었지만…여전히 공습 감행
종전협상 결렬 뒤에도 공격 계속…사망자 속출
AD
[앵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개시되고 나서도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향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14일부터 시작되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안보 협상을 앞두고 기선을 제압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한창이던 시각,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향해 미사일을 날렸습니다.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댄 레바논 남부 마을을 겨냥한 공습으로 다수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란은 미국과의 휴전 조건에 레바논에 대한 공격 중단도 포함된다는 입장이지만 이스라엘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했고 이제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뒤에도, 이스라엘의 공격은 계속됐습니다.
티르와 카나 등 레바논 남부 여러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루에만 백 명 가까이 사망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개시하면서 이스라엘은 화력을 레바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기 전에 전략적 요충지인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의 우위를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군과 격렬한 지상전을 벌이며 맞섰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과 별도로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오는 14일부터 안보 협상을 시작합니다.
해즈볼라 무장 해제 문제가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 협상 전 양국의 공방은 더 거세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영상기자 : 강보경
영상편집 : 박정란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개시되고 나서도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향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14일부터 시작되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안보 협상을 앞두고 기선을 제압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한창이던 시각,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향해 미사일을 날렸습니다.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댄 레바논 남부 마을을 겨냥한 공습으로 다수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란은 미국과의 휴전 조건에 레바논에 대한 공격 중단도 포함된다는 입장이지만 이스라엘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했고 이제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뒤에도, 이스라엘의 공격은 계속됐습니다.
티르와 카나 등 레바논 남부 여러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루에만 백 명 가까이 사망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개시하면서 이스라엘은 화력을 레바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기 전에 전략적 요충지인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의 우위를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군과 격렬한 지상전을 벌이며 맞섰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과 별도로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오는 14일부터 안보 협상을 시작합니다.
해즈볼라 무장 해제 문제가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 협상 전 양국의 공방은 더 거세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영상기자 : 강보경
영상편집 : 박정란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