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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벚꽃 관광 성수기인 3월에도 중국과 일본 간 항공편 취소율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 성도일보는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항반관자의 집계를 인용해 3월 한 달 동안 중국 본토와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 2천691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전체 운항 계획 대비 취소율이 49.6%에 달하는 것으로, 전월(48.5%)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총 53개 노선이 전면 취소됐으며, 베이징 다싱국제공항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의 경우 예정된 125편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올해 1월 전년 대비 60.7% 급감한 38만5천300명을 기록했고, 2월에도 39만6천400명에 그쳐 전년 대비 45.2% 감소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사회 불안과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일본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현지 항공사들은 일본행 항공권 무료 취소 및 변경 기한을 올해 10월 말까지로 발표한 상태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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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3개 노선이 전면 취소됐으며, 베이징 다싱국제공항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의 경우 예정된 125편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올해 1월 전년 대비 60.7% 급감한 38만5천300명을 기록했고, 2월에도 39만6천400명에 그쳐 전년 대비 45.2% 감소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사회 불안과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일본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현지 항공사들은 일본행 항공권 무료 취소 및 변경 기한을 올해 10월 말까지로 발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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