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 외교부장, 평양 중국군 묘역 참배

중국 왕이 외교부장, 평양 중국군 묘역 참배

2026.04.10. 오후 3: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평양을 방문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한국전쟁 참전 중국군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은 왕 부장이 평양 동부 강동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왕 부장은 이 자리에서 "이곳을 피로 맺어진 북중 전통 우호와 전승의 근거지로 삼아 후대에 지원군의 희생정신을 계승·발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묘역에 전사한 중국군 1,383명의 유해가 안장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왕 부장은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9∼10일 이틀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 중입니다.

앞서 어제는 최선희 외무상을 만나 양자 관계와 지역·국제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중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