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개방 조건으로 2주간 휴전 합의"

트럼프 "호르무즈 개방 조건으로 2주간 휴전 합의"

2026.04.08.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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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과의 휴전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후통첩 시한을 1시간 반 앞둔 현지 시간 오후 6시 반쯤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전 조건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것이라며 이번 휴전은 쌍방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미 모든 군사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과거의 주요 쟁점 대부분이 합의된 만큼 휴전 기간인 2주 안에 중동 평화를 위한 최종 합의를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으로서, 또 중동 국가들을 대표해 이 장기적인 문제가 해결에 가까워진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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